행복한 세상

조용하면서 쿨한 배우자기 주장은 뚜렷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알콩달콩 2025. 4. 28. 12: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 계란 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두부 1모, 계란 식구 수대로 간장 양념 : 간장 3 큰술, 마늘, 파, 양파, 청양고추1, 매실 액기스 1 큰술, 참기름, 깨, 물 냄비에 두부를 원을그리며 놓아주구요, 두부 위에 간장 양념을 얹골고루 얹어 줍니다. 물도 자박하게 부어 준 후 강불에서 끓으면 계란을 식구 수 대로 풀어서 약불에서 졸여 줍니다. 계란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흰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뚜껑을 덮어 흰자가 더 익도록 놔둡니다. 따뜻하게 지어진 밥위에 두부 으깨고 계란 노른자 올려서 쓱쓱 비벼 먹으니 참으로 맛있습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샤넬#카드지갑#메르엘 http://pf.kakao.com/_myrYs http://pf.kakao.com/_myrYs/..

알콩달콩 2020. 3. 29. 13:42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서 또래 친구들 보다 일년 늦게 대학에 첫발을 내딛은 딸의 입학식이 취소되고, 수업은 인터넷 강의로 시작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녀석이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먹어봤던 계란찜이 너무 맛있었다며 집에서 도전~! ♣ 부드러운 계란말이 준비물 : 계란 5, 물 10ml, 흰우유 10ml (부드럽게해줌), 치즈 1장, 조금 약간 토핑 : 케찹, 허니 머스터드, 파슬리 ♣ 넙적당면으로 만든 떡볶이 집에 있떤 떡국 떡, 사각 어묵 2장, 중국당면 (넙적당면), 삶은 계란1, 양파 1/4, 대파 약간, 붉은고추1 고추장, 맛술(없어서 소주 1큰술), 설탕, 멸치 육수 중국 당면은 끓는 물에 10분 이상 끓인다. (먹어봐서 익었는지 확인) 유튜브 채널에서 어여쁜 먹방 유튜버가 중국 당면을 엄청 맛..

알콩달콩 2020. 3. 19. 10:03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때문에 외출하기도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오이롤 초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주재료오이1개, 크래미, 꼬들밥, 청양고추 1개1) 씻은 오이를 감자칼로 얇게 썰어주세요2)밥에 식초 1큰술, 매실1큰술, 설탕 약간, 들기름 또는 참기름 살짝, 소금 약간 넣고 섞어 줬어요.3)먹기 좋은 크기로 조물락해서 뭉쳐 줌 크래미, 연겨자, 마요네즈, 느끼함을 덜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넣고, 후추 약간 뿌려서 버무려 주었습니다. 얇게 썰어 놓은 오이로 돌돌 말아줍니다.입안에서 오이의 향긋함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처음 만들었는데나름 넘넘 맛있네용 😁😉😆오이랑 크래미 사러 마스크 착용하고 마트로 go go ~!!! 🍣🍣🍙오이롤 초밥 ..

알콩달콩 2020. 3. 8. 15:24

안녕하세요술요즘은 유럽 각국에서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요, 소개해 드리는 1866맥주는 프랑스 맥주 입니다. 술을 잘 못마시는 남편이 한모금 마셔보더니 "이 맥주 정말 맛있다!!" 감탄을 연발한 맥주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께요^^ 요즘은 유럽 각국에서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요, 소감해 드리는 1866맥주는 프랑스 맥주 입니다. 음,,색감부터 프랑스 스멜? ㅋㅋ 블론드는 라거형 맥주로 알콜도수는 5% 용량은 500ml 입니다. 1866은 프랑스 대표 브루어리의 맥주 중 하나입니다. 1866년부터 만들어진 맥주. 가운데 드로잉처럼 그려진 그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몽생미쉘 또는 몽쉥미쉘로 불리는 섬입니다. 거품이 부드러워서 마치 크림 맥주 같아요. 적당한 탄산과 함께 목..

알콩달콩 2020. 3. 4. 10:09

오늘은 사랑하는 딸 스물 한 번째 생일 입니다. 아빠가 딸이 좋아하는 마카롱이 얹어져 있는 맛있는 파리바게뜨 마카롱 모카 케익을 사 왔네요.^^ 딸,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사랑한다 ^^ 캐시피드 구경가기 ☞ https://www.cashfeed.co.kr/posts/806423 관절 지킴이 무릎 보호대 구경가기

알콩달콩 2020. 3. 1. 16:09

2020년 02월 20일 남편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딸의 생일 케이크. 낚시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서 딸이 특별히 준비한 케이크입니다. 너무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습니다. 딸이 어릴 적 부터 낚시 좋아하는 아빠 따라 물고기가 있는 곳이라면 여기저기 잘 다녔어요. 낚시는 자신을 인내하며 기다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도하고 또 그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세월을 낚기도 하죠.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런 의미 케잌을 준비한 딸이 참 고맙고 기특합니다. 🎉남편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하고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합시당^^🎊

알콩달콩 2020. 2. 2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