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택' 이라고 해~
by 행복한 만순 2020. 2. 25. 15:50
우리 동네 골목 길에 위치한 애견 샵에는
성격 좋은 저 녀석이 항상 밖을 내다보며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성격 좋은 저녀석 헤어스타일이 마치
윤택이를 닮아서
우리는 애견샵을 지날 때 마다
'택이 안녕~' 하며 지나 간다.